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작년 가을 시험을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한 번도 여드름이 나지 않았던 부위인 볼에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여드름이
잘 나지 않는 편이었고 가끔씩 수면이
부족하거나 피곤할 때 나는 정도였는데 그 시기부터 올해 2월정도까지 계속 새로 나고 없어지고의 반복이었습니다. 3~4월 이후로는 그 전만큼 나지는 않고 가끔씩 생기는 정도인데 그동안에 생겼던 여드름을 짜거나 혹은 짜지 않아도 알아서 사라진 여드름의 흔적들이 울긋불긋하게 남아있습니다. 4월쯤 집 근처 병원에 갔을땐 심한편이 아니고 시간이 필요한 정도라 치료를 권하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여전히 자국은 남아있고 계속 신경이 쓰여 문의드립니다.

아이디피부과 원장 김민주입니다.
여드름이 있던 자리에 남은 색소침착, 붉은 자국의 치료는 레이저 토닝(거뭇거뭇한 자국) 또는 제네시스 레이저(붉은자국)와
비타민 미백 관리를 같이 받으시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으며 1주 간격으로 10회 정도 치료를 권해드립니다.
시술 당일도 붉은기가 거의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치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용은 10회 기준으로 150만원입니다. (VAT별도)
자주 내원하시기 어려운 경우 1달 간격으로 디톡스필을 진행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디톡스필은 전체적인 톤 개선, 블랙헤드 제거, 여드름 자국 개선 효과가 있으며 시술 후 1~2일 정도는 붉은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족할만한 효과를 위해 1달 간격으로 3회 정도의 치료를 권해드립니다.
비용은 1회 30만원입니다. (VAT별도)
만족스러운 답변 되었길 바라며 내원하시면 더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