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입니다
눈꺼풀이 푹 꺼지면서 없던 쌍커풀이 어색하게 생겼고 더 쳐져서 보기 싫게 됐어요
눈꺼풀에 탄력이 없어서 눈을 올려뜰때마다 주름이 생겨요
필러나 시술 말고 레이져등으로 해결할수있는지요?
또 눈옆이 쳐지면서 눈두덩이가 밑으로 나려오고 관자놀이에서 이마까지 푸른정맥이 많이 보여요
눈밑은 혈관경화제로 없앨수있지만
관자놀이와 이마는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또 가만히 있으면 잔주름은 없지만 웃으면 광대근육이 울퉁불퉁 올라와서 관자놀이등에 징그러워요...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아이디피부과 원장 황종익입니다.
보통 노화가 진행되면, 눈꺼풀 피부가 쳐지면서 움푹 꺼진 것 같은 느낌과,
눈이 매끈하게 잘 안떠지는 느낌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관자놀이에서 이마까지 푸르게 혈관이 비쳐보이신다고 하는 걸 보니,
피부가 많이 얇아진 상태이신 듯 합니다.
혈관이 비치는 부분은 내원하셔서 레이저 등으로 개선할 수 있을지 자세한 내원상담이 필요하겠지만
눈꺼풀과 눈 주변의 탄력저하 부분은 아이써마지나 아이울쎄라, 혹은 눈꺼풀 지방이식이나 필러 등을
경우에 따라 함께 진행하시기도 합니다.
근본적으로 피부가 얇은 상태를 재생시켜 피부를 두텁게 강화하시는 시술이 전반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엑소좀, 필로가, 리쥬란 등의 스킨부스터가 그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