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여름철 자신있는 쌩얼의 비밀··· 써마지C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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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본격적인 여름이라 하긴 이른 6월임에도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여성들의 옷차림은 날로 더 가벼워진다. 높은 기온 때문에 체온을 낮추고 땀을 흡수하는 시원한 소재의 옷이 유행이다. 옷차림뿐 아니라 화장도 가벼워졌다.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은 꼼꼼하게 차단하지만 짙은 색조화장이나 두꺼운 피부화장 대신 잡티만 살짝 가려주는 쌩얼에 가까운 가벼운 화장이 대세다. 그러나 화장이 옅어지면 자신의 피부 트러블이나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여성들은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피부과 전문의 한은천 원장(아이디피부과)은 “여름철에는 땀으로 화장이 쉽게 지워지고 뭉치기 때문에 피부가 숨 쉬고 노폐물 배출이 쉽도록 가벼운 화장을 하는 것이 좋으며, 뜨거운 기온에 피부온도가 올라가면 모공이 넓어지고 탄력성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전문적인 탄력관리로 쌩얼도 자신있는 피부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주름많고 넓은 모공 등 노화가 진행된 피부를 가졌다면 가벼운 화장이나 쌩얼로 외출하기 꺼려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피부를 빈틈없이 조여주는 타이트닝 시술을 받는다면 여름철에도 자신감 있게 외출 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타이트닝 시술로는 ‘써마지 CPT’가 인지도가 있다. 써마지CPT는 FDA(미국식품의약국)와 KFDA(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리프팅과 주름개선 시술로 안전성과 효과를 승인 받았다. 최근에는 써마지CPT 의 타이트닝 효과에 즉각적인 피부톤 개선 및 빠른 시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써마지 CPTX’가 더욱 인기다.

써마지 CPTX는 기존 써마지보다 리프팅효과는 15%, 주름 개선효과는 2배 더 증대되었다. 또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도 더욱 길어졌다. 또한 효과는 더욱 발전했지만 통증과 시술시간은 오히려 감소해 여성들의 부담을 덜었다.

한은천 원장은 “같은 부위라도 주름의 원인과 모양, 피부노화 정도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피부 처짐 방향을 고려해 정확하게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는 의학적 지식과 시술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만이 조절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정품 장비를 사용하는 피부과 전문의에게 시술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