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세월이 멈춘 연예인이 부럽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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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운 기자] 혼자만 세월을 비켜가는 여자 연예인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드라마로 컴백한 김사랑은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오히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동안미모를 간직하고 있었다. 얼마 전 예능을 통해 소식을 알린 최지우와 한고은 역시 40대임에도 불구하고 20대 여성처럼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처럼 그들이 나이와 상관없이 아름다워 보이는 데는 단연 탄력 있는 피부가 한 몫을 더할 터. 걸그룹 못지않게 맑고 탄탄한 피부는 꾸준한 노력과 관리의 결과물인 것이다.

아이디피부과 한은천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동안의 첫 번째 조건은 단연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이기 때문에 피부가 탄력을 잃고 아래로 처지거나 주름이 많다면 나이 들어 보일 수밖에 없다. 여배우들처럼 젊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세안과 보습, 꾸준한 건강관리와 생활습관은 기본이며 전문적인 피부탄력관리와 같은 도움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피부탄력을 증대시키는 전문시술은 매우 다양하지만, 효과가 가장 오래 지속되고 겉으로 보이는 피부뿐 아니라 피부 속 건강을 되찾아주는 시술은 ‘울써마지2X’가 유일하다.

울써마지투엑스(울써마지2X)는 현존하는 리프팅계의 최고봉인 두 시술 ‘울쎄라’와 ‘써마지’가 콜라보레이션한 것으로, 피부 속 가장 깊은 곳에 침투해 탄력물질을 재생시키는 울쎄라와 피부의 가장 얇은 층에서 표면을 조여 주는 써마지를 동시에 진행하는 시술이다.

한은천 원장은 “울써마지2X는 피부의 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만든 시술로 피부는 표피와 진피, 피하지방층 등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노화된 피부를 근본적으로 치유하고 리프팅 효과를 오래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피부 속과 겉을 모두 당겨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울쎄라는 피부 속 깊은 근막층부터 서서히 탄력을 되찾아 주기 때문에 굵은 주름과 늘어진 턱선까지 개선이 가능하다. 반면 써마지는 겉피부에 작용해 눈에 띄는 피부 표면에 커진 모공과 잔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사진제공: 아이디피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