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피부과 원장 김민주입니다.

기미의 경우 기미레이저 또는 레이저토닝이라고 부르는 레이저로 치료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기미 레이저 시술 후 중간중간 저색소침착이라고 하는 하얀 반점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토닝의 강도, 간격을 조정하여 유지하면서 스케일링, 경구약제 등의 보조적인 치료를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저토닝은 일시적으로만 기미를 연하게 하는 치료는 아니지만 레이저로 기미가 거의 없어졌다고 하더라도

호르몬의 영향, 햇빛 노출 등에 의해 기미가 다시 생길 수 있는데 재발을 줄이기 위해서는 썬크림을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고

기미가 치료된 후에도 레이저 토닝 치료를 간격을 늘려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내원하시면 더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