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과 코는 전형적으로 튀어나온 흉터가 잘 생기는 부위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부피는 줄이는 방법은 말씀하신 트리암시놀론 병변내 주사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흉터의 질감이나 색깔은 레이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흉터의 질감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프락셀 레이저(eTwo)가 일반적이며 딱지가 앉고 붉은기가 수 일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보통 1달 간격으로 3회 이상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튀어나온 것도 아직 남아있다면 병변내 주사를 계속 유지하시는 것이 좋으며, 아무리 반복해도 더 이상 부피가 줄지 않는

경우에는 레이저로 그 부분을 깎아내는 방법으로 치료해볼 수 있으나 붉은기도 수 개월 이상 지속되고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금으로써는 최선의 방법은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내원하시면 더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